빈티지샵안티케의 대부분의 제품은 수량이 단 하나,
또는 극소량 밖에 입고되지 않는 빈티지/앤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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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결정 전에 숙고하시고 주문 부탁드려요.
1947년에 설립된 독일의 시계회사 젠덴(Senden)의 여행시계입니다. 젠덴은 오이로파(Europa)라는 브랜드의 여행시계로 큰 성공을 거두어 많은 종류의 여행시계를 생산하였어요. 여행용이라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예요. 검은색의 케이스는 플라스틱 재질이에요. 시계 숫자판을 둘러싼 프레임도 플라스틱입니다.
시계 뒷면에는 시계바늘과 알람벨을 위한 태엽 손잡이가 하나 있어요. 태엽을 감을 때에는 시계방향으로만 감아주세요. 조정 손잡이도 시계용과 알람용이 각각 따로 있어요. 알람바늘은 반시계 방향으로만 돌아가요. 알람 ON/OFF는 옆에 있는 동그란 금속 스위치로 설정할 수 있어요. 누르면 알람이 꺼지고, 잡아당기면 알람이 울려요. +와 -로 표시된 부분은 시계가는 속도를 조절하는 장치예요. 시계가 느리게 간다면 +쪽으로 눈금을 돌려주세요.
케이스 표면에는 거의 사용 흔적이 없어요. 금속 표면은 걸쇠가 스치는 부분에 사용흔적이 남아있고 그 외에는 대체로 좋은 컨디션이에요. 케이스 안쪽 면은 볼펜자국이 남아 있어요. 시계 숫자판은 깨끗합니다.
☞ 빈티지 태엽시계 사용시 주의해주세요!
시계바늘 태엽을 감을 때에는 두세번만 돌리시고 너무 끝까지 돌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태엽이 끊기거나 늘어지는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태엽을 많이 감으면 태엽을 감은 후에도 시계가 가지 않는 현상도 있을 수 있는데, 이 때에는 흔들어주시거나 가볍게 툭툭 쳐주면 태엽이 풀리면서 시계가 다시 갑니다.
※ 재입고되는 빈티지 제품의 경우 입고 가격 및 컨디션 차이로 인해 판매 가격이 이전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해주세요.
※ 사용감을 확인해 드리기 위한 불빛기스/스크래치 등을 촬영한 사진은 일부러 강한 빛에 노출시켜 기스를 부각시켜 촬영한 것 이에요. 그 밖의 사진은 특별한 보정없이 태양광이나 일반 실내등 아래에서 최대한 자연색이 잘 표현되도록 촬영하였습니다.
※ 소개해 드리는 빈티지/앤틱 제품들은 제작 년도에 따라 세월감이나 사용감이 있을 수 있어요. 제품 상태는 최대한 자세히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 제품의 경우 작은 기스, 제품 제작 과정 중에 발생한 유약터진 자국, 유약흐름, 유약뭉침, 눌림자국, 깨점, 비대칭, 표면 경사도 등은 하자가 아닌 정상 제품으로 간주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말씀드린 내용으로 인한 단순 변심은 교환/환불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니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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