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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패턴의 기하학적인 무늬의 글라스 쉐이드가 예쁜 나이트스탠드용 독일 빈티지 램프입니다.

약간의 두께감이 있는 원목 나무판으로 베이스 윗면을 덮고 있으며, 원목판이 그 아래 하얀색 플라스틱 받침부분보다 앞쪽으로 살짝 더 길게 나와있어요. 글라스가 전체적으로 불투명한 유백색이지만 육각형 무늬 부분은 투명해서 조명이 서로 다르게 비춰져요. 글라스를 받치고 있는 하얀색 부분은 하얀색 페인팅이 된 금속재질입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아주 좋지만 1970~1980년대에 생산 된 오래 된 램프이기 때문에 나무판 부분에는 작은 스크래치들이 있어요.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아요. 그리고 글라스 위쪽 테두리에 눈에 잘 안보이는 아주 작은 칩이 하나 있습니다. 

하얀색과 밝은 갈색 조합의 소형 램프라 어느 곳에 둬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 재입고되는 빈티지 제품의 경우 입고 가격 및 컨디션 차이로 인해 판매 가격이 이전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해주세요.

※ 사용감을 확인해 드리기 위한 불빛기스/스크래치 등을 촬영한 사진은 일부러 강한 빛에 노출시켜 기스를 부각시켜 촬영한 것 이에요. 그 밖의 사진은 특별한 보정없이 태양광이나 일반 실내등 아래에서 최대한 자연색이 잘 표현되도록 촬영하였습니다.

※ 소개해 드리는 빈티지/앤틱 제품들은 제작 년도에 따라 세월감이나 사용감이 있을 수 있어요. 제품 상태는 최대한 자세히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 제품의 경우 작은 기스, 제품 제작 과정 중에 발생한 유약터진 자국, 유약흐름, 유약뭉침, 눌림자국, 깨점, 비대칭, 표면 경사도 등은 하자가 아닌 정상 제품으로 간주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말씀드린 내용으로 인한 단순 변심은 교환/환불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니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