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샵안티케의 대부분의 제품은 수량이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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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명품 오르골 회사인 루즈(Reuge, 1865~)의 오르골이 내장된 빈티지 원목 뮤직박스입니다. 150년 넘는 오랜 역사동안 핸드메이드로 제품들을 제작해온 루즈는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열어 고급 모델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루즈 오르골은 2018년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나왔던 바로 그 오르골입니다.

원목으로 된 케이스는 한 손에 속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예요. 고급원목을 사용한 케이스는 독일의 전통적인 오르골 전문 제작업체인 "린다우어 슈필도젠"에서 서독시절에 제작되었습니다. 뚜껑은 옆면의 원목 결무늬가 연결되도록 덮어주셔야 잘 끼워져요. 뚜껑의 그림은 "린다우어 슈필도젠"이 위치한 린다우 섬에 있는 옛 등대의 모습이에요. 

담긴 곡은 루이지 보케리니의 "미뉴엣"이며 18 노트 실린더 오르골입니다. 유리를 통해 실린더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뚜껑을 닫아도 오르골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오르골을 플레이시키면 부품이 회전하면서 웅~ 하는 진동음이 같이 들려요. 오래된 빈티지이지만 보관상태는 아주 좋아요.

*동영상 소리가 작은 편이니 잘 안 들리시면 미디어 볼륨을 높여주세요.

※ 재입고되는 빈티지 제품의 경우 입고 가격 및 컨디션 차이로 인해 판매 가격이 이전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해주세요.

※ 사용감을 확인해 드리기 위한 불빛기스/스크래치 등을 촬영한 사진은 일부러 강한 빛에 노출시켜 기스를 부각시켜 촬영한 것 이에요. 그 밖의 사진은 특별한 보정없이 태양광이나 일반 실내등 아래에서 최대한 자연색이 잘 표현되도록 촬영하였습니다.

※ 소개해 드리는 빈티지/앤틱 제품들은 제작 년도에 따라 세월감이나 사용감이 있을 수 있어요. 제품 상태는 최대한 자세히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 제품의 경우 작은 기스, 제품 제작 과정 중에 발생한 유약터진 자국, 유약흐름, 유약뭉침, 눌림자국, 깨점, 비대칭, 표면 경사도 등은 하자가 아닌 정상 제품으로 간주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말씀드린 내용으로 인한 단순 변심은 교환/환불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니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